
[ 긍정마인드 ] 잘 웃으니까, 엄마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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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 초5 경북 영주시
나는 친구를 사귈 때 잘 다가가지 못했고,
모르는 사람과는 말을 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캠프에서는 마음빼기를 하면서
답답했던 마음들을 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캠프 오기 전보다 많이 밝아졌고
처음 만난 선생님들과도 대화를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잘 웃지 않던 내가 많이 웃고 다녔더니
학교 친구들도 달라졌다며 말을 걸어준다.
조금씩 바뀌는 내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게 더 행복하다.
엄마, 캠프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