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캠의 친구들 얼굴은 정말 따뜻한 것 같아요.
일상에 마주치는 공부에 지쳐, 친구관계에 지쳐, 하루하루 그냥 그렇게 보내는 초점없는 친구들의 모습이 아닌, 할 수 있다는 모습이 보여 너무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표정이 너무 따뜻해요.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요구(?)하는 많은 교양도서를 읽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나를 비워야한다는 생각을 못한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채움에 연속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것을 버리고 올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admin1월 16, 2014 at 2:05 오전
사진도우미 달리는 적토마* 멋진혜윤아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던 마음에 빼기를 만나서 어린 친구들이 일찍부터 참마음이 되어 살아간다면 정말 행복하고 잘 살아갈 것임을 생각해 보면 세상은 더없이 밝겠다는 믿음이 들어요. 캠프현장에서 보여주는 학생들이 모습이 정말 기적중의 기적이에요. 오히려 저희가 아이들을 통해서 배우는 점이 매우 큽니다. 고맙습니다*
청캠의 친구들 얼굴은 정말 따뜻한 것 같아요.
일상에 마주치는 공부에 지쳐, 친구관계에 지쳐, 하루하루 그냥 그렇게 보내는 초점없는 친구들의 모습이 아닌, 할 수 있다는 모습이 보여 너무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표정이 너무 따뜻해요.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요구(?)하는 많은 교양도서를 읽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나를 비워야한다는 생각을 못한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채움에 연속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것을 버리고 올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사진도우미 달리는 적토마* 멋진혜윤아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던 마음에 빼기를 만나서 어린 친구들이 일찍부터 참마음이 되어 살아간다면 정말 행복하고 잘 살아갈 것임을 생각해 보면 세상은 더없이 밝겠다는 믿음이 들어요. 캠프현장에서 보여주는 학생들이 모습이 정말 기적중의 기적이에요. 오히려 저희가 아이들을 통해서 배우는 점이 매우 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