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기 마음수련 청소년 여름캠프 (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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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름동안의 뜨거웠던 32기 마음수련 청소년 여름캠프의 막을 내리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따라주었던 500여명의 우리 학생들과 130여명의 교육 및 생활도움님들 그리고 아낌없이 안방을 내주다시피한
지리산유스호스텔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노심초사 집에서 우리 아이들을 걱정하며 마음 조리셨던 학부모님들께 그저 지켜봐주시고 맡겨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피자와 음료수,과일등을 먹으며 M4결승전을 즐겼던 순간들을 보여드리면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부족했던 사진들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
오늘….우리 아이들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네요..
2주 짧고도 긴 시간동안 아이들을 건강히 잘 보살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 잘(확실친 않지만 그랬을거라 믿습니다^^;)따라준 우리 아이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변화가 생길진 모르겠지만 매일 몇번씩 홈페이지에 들어오면서 사진 확인하면서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런 아이인지 새삼 느꼈다는것만으로도 우리 부모들도 좀 변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정말 보고 싶고 사랑하는 보미야.잘자고 내일 보자~아빠 앞으로 노력 많이할께♡
2주간의 짧고도 긴^^시간동안
130분의 도움 선생님들과 진행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아들 형석이의 표정이
밝게 올라온 사진을 보니 벌써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사랑스럽고 넘보고싶은 아들
마지막날 좋은꿈꾸고 우리 앞으로
더 노력하자^^♡
마지막 밤이군요. 우리 민규가 잘 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퇴소식 사진 중 우리 아들 옷을 입고 있는 익살스러운 형아가 있어서 같은 옷을 입었네…. 하고 봤더니 우리 민규네요. 2주 사이에 형아가 된 것 같아요. 내일 만날 생각에 가슴 설레고 얼마나 자라있을 지 기대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2기 아이들 화이팅! 아이등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