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기 마음수련 청소년 여름캠프 (1박2일/1~2과정 남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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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2과정 남초중 학생들은 지리산 둘레길체험과 맛있는 바베큐파티 그리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까지 즐거운 시간을 갖었답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조별로 날짜에 맞춰 진행중이오니 누락된 학생들이 있는점 참고바랍니다.!
사진 중간에 방별단체사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올라오는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못올려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것을 생각해서 한명이라도 빠짐없이 꼭 올려드려야되는데
혼자 이 일을 진행하다보니 부족한점이 많아 걱정을 끼져드리게되네요..
다시 하번 우리 아이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많으세요~
이제 겨우 얼굴에 미소가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그간 적응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남은 시간도 친구들과 잘지내어
좋은 추억만 갖고왔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하는 모든 친구들의 행복도
함께 바래봅니다~
모두 화이팅~이예요~!!
둘레길 등산 후 빠삐코~~ 숯불에 구워진 고기~~ 얼마나 꿀맛이었을까요?!
여기까지 전해져오는 듯 합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 모습 하나하나가 내 아이인 것처럼 뿌듯하고~ 잘 지내고 있음에 안도를 합니다.
처음에는 내 아이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전화통화도 할 수 없어서.. 군대 보낸 딸처럼 답답함이 커졌었지만… 잘 지내고 있음에 전화가 없음에 감사하게 되고.. 중간에 집에 오지 않는다고 함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도 마음 그릇을 넓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부모들의 글에 댓글을 달고.. 부모들을 안심시키는 일에 열중하기 보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쏟으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며칠도 아이들의 행복과 마음그릇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래봅니다.
도움샘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은 무척 덥습니다.
그 곳은 지리산 밑아라 덜 더운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마음선생님과 사진담담 스탭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쓰는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습니다.
오늘 사진이 안 올라오길래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정말 멋진 하루를 보냈구나^^ 더운 날씨에 지리산 체험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활짝 웃는 모습 보여줘서 엄마가 정말 고마워~ 사진 올라올때마다 웃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 오늘은 정훈이가 좋아하는 바베큐도 먹었겠네^^ 정훈이 못본지 일주일이 넘었어 너무 보고싶다 지금 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일요일에 만나~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너무도 더운날씨에 단비처럼
간만에 아들얼굴이 올라온 사진을 보니 참 좋네~
아들아~
날이 많이 더운데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힘들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지금 옆에있는 친구,형,동생들이 너의 인생에 손꼽히는 추억으로 남을수도 있을거야. 좋은추억거리 많이 만들어서 가족들에게도 만나면 자세히 얘기해줘~사진속 잘 지내고있어 보이는 너의 표정을 보니 캠프생활이 보이는듯 한결 마음이 놓이는구나.
병일아~
마지막까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캠프생활 마무리 잘했으면 하는게 아빠의 바램이란다.
건강하게 멋진 모습으로 일요일에 만나자 안녕~^^
P.S: 선생님들 무더운날씨에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은 찜통더위인데 지리산은 좀 시원할런지요.둘레길 산책하다 먹었을 쮸쮸바는 꿀맛이었을거 같애요. 드디어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사진이 보여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적응을 조금씩 하고있는듯 생각이 듭니다. 더운날 고생하시는 도움님들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마치는 시간 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이지만 자연을 느끼며 트레킹을 마치고 꿀같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정말 좋았지?
병일아 조금 힘든 상황도 잘 참고 견디면 너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긴단다~우리 막둥이 병일이 화이팅!!!
누나들도 병일이 사진을 보며 보고 싶어한단다~우리 일요일까지 더욱 알자게 보내자…
사랑해 병일아^^
이 더운 무더위에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면서좋은 사진 매일 찍고 블러그에 올리 느라 고생이 많으 시네요 ^^
덕분에 한번씩 보이는 밝은 여진이 올굴을 보며 같이 마음이 밝아 지네요.매일 아이들 얼굴 찾기 놀이 재밌습니당 ㅋㅋ
이왕 이면 고생 하시는 사진 도우미님 셀카 한번 올리시는 것두 재밌겠네요 ㅎㅎ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당~~^^
찬호 다경맘입니다.
어제 아이들이 잘 있다는 전화를 받으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사진으로도 잘 있는걸 보았지만 한주가 지나니 더 보고싶어지네요
땀흘려 보살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찬호야 다경아 사랑해~^^ 그리고 화이팅!!!
사진속 표정이 사뭇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너무 수고해주시는 모든샘들, 스탭님들 고맙습니다.
너무 보고싶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면서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욱 깊이 성장하고 행복한 맘으로 하루하루 함께하는 모든 분께 감사하는 단희가 귀하고 멋진 시간 보내기를요
오늘 밤 꿈속에서 엄마랑 만나자 백단희 사랑해♡
이 더위에 아이들 챙기기도 벅찬일인데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순간순간 사진에 담으려
애써주심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도에
믿음까지^^
다만 보고싶어서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얼마나 반가울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구 얼마남지 않은
시간 더욱 알차고 멋진 추억많이
만드는 시간이되길 바랍니다♡
아들^^사랑하고 보고싶다♡
ㅎㅎ 오늘도 찾았네요
오호 이젠 옷을 매일 갈아입는걸..그래도 같은 포즈이예서 찾긴 편하네요
아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
잘 구워진 바비큐 구이를 좋아하는 아들이
어젠 더욱더 즐거운 날이였겠구나.
이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흡족해 할 웃는 얼굴을 생각해 보니
웃음도 나고…
남은 기간도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
파이팅!!!
이 캠프에 참가할수 있다는 것 자체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네요. 마음비우기가 이토록 대단한건지 아이를 통해 새삼 다시 깨닫게되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등산을 하느라 땀이 촐촐 났네요 ^^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빠삐코에 더위가 샥 달아났을듯요.
아이들 고기 구워 주시느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얼굴이 밝아지는 것 같아 안심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오르며 불그스레 상기된 아들의 얼굴을 보니, 반가움과 벅참이 엄마가슴에 가득 차오릅니다..표정도 한결 밝아지고 편안해진 모습을 보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오늘은 또 어떤 과정을 보낼른지요..ㅎㅎ
적지않은 아이들일텐데 매순간마다 정성들이고,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좀올려주세요~오늘만 10번이상은 들어온듯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