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서로 낯선얼굴로 부모님과 떨어져 2주간을 보낼겁니다.

엄마아빠 응원해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따랑해요

 

 

 

입소식을 했습니다  방친구들도 만났구요 도움님들도 만났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아이들의 평화와 안전이겠지요 안전교육과 소방대피훈련을 했어요.

그리고 우리들의 선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활동을 함께하겠습니다

 

하루가 지났습니다 신기하게도 딱딱했던 표정들이 차츰 풀려가기  시작합니다. 도움님과 친구들과 친해지기 시작하고

명상도 시작했어요.

뭐하고 있는걸까요?

바로 우리들, 우리방입니다

(동아리 활동시간)

우리는 이곳에서 숨은 끼와 재능을 찾아보는 동아리 활동을 정할거예요

머리핀 만들기,생리대 만들기, 펠트와 퀼트, 보드게임, 방송댄스 ,그림그리기 ,탁구, 배드민턴 ,축구, 국궁 ,피구, 뮤지컬 ,연극 합창

독서 명상을 할 예정입니다

눈이 많이 와서  걱정하셨죠 ?  아이들을 눈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밝게 웃고 밥도 잘먹고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얼음을 깬다는 의미의 레크레이션, 몸과 마음을 열고 서로 눈을 마주보고 몸을 부딪히며 마음을 열어갑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마무리를 합니다. 엄마,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