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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명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왜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명상에 관심 갖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을까요?

명상, 가족의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힘

아이가 더 발전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청소년캠프 에 보내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캠프를 통한 아이들의 변화가 생활 속에서 확고히 자리잡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자신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를 계속해서 이끌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명상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인성교육으로 행복해진 가족

나는 아이의 마음속에 어떤 엄마, 어떤 아빠일까?

마음수련 청소년캠프에서 아이들이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기억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에서 아이들에게 살아온 삶을 돌아보라 하면, 모든 아이들이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 아빠에 대한 기억입니다.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아이들 마음의 80~90% 이상을 부모님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모는 아이의 삶에 큰 존재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이 바로 엄마, 아빠입니다. 이 세상에 눈을 뜬 순간부터 엄마, 아빠가 했던 말 하나, 행동 하나, 표정 하나까지 아이는 부모님의 모든 걸 보고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기에 아이의 마음과 성격, 성향을 형성하는 데 부모님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의 첫걸음은 부모이고 가정이라 말하지요.

마음수련 청소년캠프에서 명상하는 아이들

부모와 함께하는 명상,
자녀의 잠재력을 100배 더 키운다?

‘아이의 현재 모습이 곧 부모의 모습이다’를 보여주는 연구들

‘아이의 현재 모습이 곧 부모의 모습이다’라는 것을 입증하는 많은 실험이나 연구들이 있습니다. 스토리온에서도 현명한 자녀교육의 방법을 찾는 부모들을 위해,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을 모아놓고 같은 문제상황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안 돼, 짜증 나” 이런 말을 계속 들으며 자란 아이들은, 문제 상황에서 못할 거 같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고, 반대로 “행복해, 기쁘다” 같은 긍정적인 말을 들으며 큰 아이들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겁니다.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들 마음에 쌓여 아이들의 생각 패턴을 만들게 되니까요. 엄마로서, 아빠로서, 내가 하루 동안 우리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부모와 함께 하는 명상

“그것도 못해” “그만 놀고 들어가 공부해” 하는 부정과 꾸중의 말인가요, “오늘 어떻게 보냈니?” “너를 믿어” 하는 긍정과 공감의 말인가요.

인성인재를 키우는 0.1%의 부모와 보통 부모의 차이점은 평소 아이를 얼마나 믿고 관심을 가지며 기다려주느냐의 차이라 합니다. 조금 늦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게끔 믿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는 자연스레 남을 배려하는 데도 익숙합니다. 자신감 있는 아이,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지요.
엄마 아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만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모로서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이 소중한 것입니다.

부모로서의 책임감,
부담감도 내려놓고 내 마음이 쉬는 시간

마음수련 명상 첫 단계에서 하는 것

꼭 아이를 위해서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라는 부담도 책임감도 내려놓고 그저 나를 위해서 내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나요?

부모라는 이름 이전에 나에게도 어떻게 살고 싶다는 꿈이 있었을 겁니다. 어느새 부모가 되었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희생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마음에, 아이가 나의 바람대로 안 따라주면 더 화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바쳐 키운 아이가 좀 컸다고 반항하거나, 말을 안 들으면 금세 허무함과 외로움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때로는 직장일에 바빠 내 아이를 위해 해주지 못한 게 많다는 생각에, 미안함을 많이 쌓게 되는 경우도 많지요. 분명히 사랑하는데 그 사랑의 표현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도 했을 겁니다.

그럴 때일수록 모든 신경을 몰두해 아이와의 문제에 전전긍긍하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세울 수 있는 삶의 의미를 찾고, 내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데 에너지를 써보세요.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내려놓는 명상

내가 여유로워지면 아이에게 화도 상처도 주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내 아이들에게도 맘 놓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쉼의 시간이 결국 가족이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이지요.

마음수련 명상의 첫 단계에서는 우선 나의 삶을 하나하나 돌아봅니다. 학창시절, 사회생활, 어느새 시작된 부모로서의 삶까지. 찬찬히 돌아보다 보면 내 마음에 쌓였던 비워야 할 수많은 마음들을 보게 됩니다. 그 마음들을 마음빼기 방법에 따라 비워나가다 보면, 바쁜 생활에 잊고 있던 나에 대해 다시 알게 됩니다. 기대와 바람, 고정관념을 버린 마음으로 다시 아이를 보면 비로소 내 아이와 배우자, 가족의 참모습이 보입니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 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나를 돌아본 부모, 마음이 성장한 아이의 만남

“마음수련 후에 우리 엄마는 일단 자신의 입장이 확실해졌다. 줏대가 없던 엄마가 이젠 자신에 의견도 확실해지고 자기를 좀더 돌볼 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항상 우리에게 바뀌기만을 원하고 꾸짖던 엄마가 자기가 먼저 본보기를 보이고 이제는 우리가 바뀔 수 있도록 기다려주신다.
항상 피곤에 쩔어 있던 엄마가 이제는 항상 밝고 쾌활해지셨다. 이제는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기만 한 엄마가 아닌 진짜 내 가족이고 내 옆에 있어서 고마우신 분이 되셨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 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좋겠다.”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하는 엄마와 아이

엄마가 마음수련을 한 후, 자신도 청소년캠프를 다녀왔다는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이야기도 하나도 털어놓을 수도 없을 만큼 거리감이 있던 엄마가, 어느새 자신의 모든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가 나를 돌아보고 마음이 비워지는 만큼 더 지혜롭고 더 따듯하게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어떻게 아이의 내면에 감추어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어나게 해줄지, 가정을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지, 하나씩 알아가게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줄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아이 또한 명상을 할수록 부모에 대한 진정한 감사함이 생기지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명상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잘 사는 삶이란 자식들이 정직, 공정, 배려를 생각할 때 당신을 떠올리는 것이다.

아이가 청소년캠프에서 성장하는 이 시간, 부모님도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가까운 마음수련 명상센터 방문예약 시,
명상 전문가에게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명상하는 가족의 리얼 체험담

  • 초4병이 온 아들을 감당하기 힘들었던 워킹맘의 변화

    황oo / 16차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초등학교 4학년, 1학년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 엄마입니다. 두 아이를 요번 여름방학 청소년 캠프에 보내려고 신청을 해놨는데 생각해보니 아이들만 변화가 있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캠프 보내기 전에 저도 마음을 빼보려고 왔습니다.
    저는 22살에 시집을 가 무늬만 어른이 된 엄마입니다. 어릴 때 아이를 낳아보니 첫아이는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오로지 제 것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제가 하는 말에 다 따라줘야 하고, 인형놀이하듯, 빨간 운동화 신겼다, 파랑 운동화 신겼다, 제 말이 곧 법이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에서 4학년 올라갈 때쯤 예민해졌습니다. 초4병이 온 겁니다.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말 잘 듣던 아들이 예민해졌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와서 마음빼기 명상을 하며 아이가 잘못이 아니고 엄마인 제 마음을 바꿔야 한다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마음만 고쳐먹으면 될 것을, 그것을 몰랐습니다.

  • 캠프에서 변화된 아들에게 공부로만 압박했던 내 모습

    최oo / 16차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저는 중3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한 명인 관계로 교육과 관심과 열정이 누구보다 많습니다. 아이가 초3 때 청소년 인성캠프를 다녀온 후, 아이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자라온 모습을 보면서도 그때는 끝까지 이 명상을 시키지 않고 학교 공부에만 매진하도록 아들을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크나큰 잘못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저는 너무나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그냥 쉬는 의미로 와서 제가 얼마나 깊고 두터운 틀 속에서 아이를 괴롭히고 있었는지를 깊이 알고 반성하고 돌아갑니다. 저희 가족은 지금 지역 마음수련 센터에서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꼭 명상을 끝까지 하여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우주에 맡겨보려 합니다.

  • 양육태도가 일관되지 못해 아이와 남편을 힘들게 했던 날들

    강oo / 16차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일주일 전 지역센터에 등록할 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였다. 우울감, 무기력감, 감정조절이 안 되고, 양육태도가 일관적이지 못한 나 때문에 아이와 남편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변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컸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수련을 시작하였고 그러던 중 학부모 명상캠프를 우연히 알고 오게 되었다. 좋은 강의들을 듣다 보니 내가 변해야 하는 이유, 마음빼기를 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진 느낌이다. 앞으로 센터에서도 졸음, 두통, 잡생각들을 다 이겨내며 마음빼기를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 초등학생 딸과 함께 명상하는 즐거움

    심숙희 / 교사. 경남 사천센터에서 명상 중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청소년 캠프에 보낸 이후로 방학 때마다 캠프를 보냈다. 학습지,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모두를 한 달 정지를 하고 마음빼기에 집중하는 방학을 보냈다. 겉으로 드러나는 효과로는 소심한 게 조금 없어지고 더 밝아졌고 태권도 학원 관장님은 다른 산만한 친구들한테 “다슬이 좀 보고 배우라”고 말할 정도로 밝음과 차분함을 동시에 지닌 칭찬받는 아이로 잘 자라고 있다.
    청캠 이후로 딸은 여전히 공부하기 힘들어할 때도 있고 정리정돈을 안 해서 엄마인 나와 다툼이 있을 때도 있지만 우리의 갈등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금방 마음빼기 명상 방법으로 서로 자기 마음을 돌아보면 되니깐. 실제 갈등이 감지되면 바로 딸아이 방문을 살며시 닫아주었다.
    “다슬아, 우리 돌아보기 하자 3분간~~.” 이렇게 말하고 각자 빼기를 하면 갈등은 금세 풀린다.
    나와 딸아이가 마음수련을 시작할 즈음 약간은 갈등관계에 있었던 남편은 여태 지켜보다가 이제 슬~ 시작해보려고 마음을 열었다. 남편은 3년간 지켜보다가 나와 딸의 변화된 모습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행복하다 못해 아름다워 보인다고. 나와 딸만 명상을 했는데 부부간의 갈등도 덤으로 해결이 되었고(나는 사실 이걸 노리고 명상을 시작했었다) 부모의 부정적인 면은 딸아이가 알아서 거르면서 커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경험해본 바로 아이를 청캠에 보내려는 부모님께 꿀팁을 말하자면,
    첫째, 꼭 가족이 함께하기를. 마음의 파장 즉, 가족 간의 부정적인 에너지는 연결되어 있기에 에너지가 더 강한 부모가 함께 하지 않으면 아이가 본성을 찾아가다가도 스스로의 힘이 부족해서 다시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기에 꼭 함께하기를.
    둘째, 부모가 한 명 한 명 행복하지 않으면, 부부가 서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 그 울타리에 살고 있는 아이도 행복할 수 없고 그 불통을 닮아갈 것이기에 내가 먼저 진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수지 않을까 싶다.

  •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돼

    이용희 / 직장인. 대전 노은센터에서 명상중

    막내아이는 아빠 입장에서 볼 때 바르고 예쁜 아이였기에 별 문제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간 뒤 얼마 후 우연히 아이의 방에서 이런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오늘 무얼 잘못했을까?”
    “난 잘해주려 했는데 ○○이는 나한테 왜 그랬을까?”
    “내가 그런 행동을 해서 ○○이가 나를 싫어했나?”
    이렇게 울면서 혼잣말을 하고 있더군요.

    놀란 마음으로 사연을 들어보니 낮에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 당하고 나서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할 수 있는지 걱정과 함께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보는 상황이었던 것이지요.
    답답한 마음이 들었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제가 수련 중이어서 아이에게 마음수련 청소년캠프를 권유하고 아이도 가벼운 마음으로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캠프에 다녀온 얼마 후, 아내가 학원원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아이가 많이 의젓해졌다 하시면서 집중력도 좋아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한다면서 청소년캠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고 합니다. 그날 아이에게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떤지를 물었습니다.
    “이제는 친구들에 대한 마음의 집착이 적어져서 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 후에 관심을 보이던 아내가 등록하고, 큰아이도 등록을 하여 가족 4명이 지역 마음수련 센터에서 수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수련을 하니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되고, 말을 오해하지 않고 올바로 알아듣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각자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니 가족간의 문제가 줄어들고 큰소리가 나는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문제를 키우지 않고 주어진 환경 안에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복잡해 보이는 상황이 발생을 해도 단순하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 두 아이 때문에 소리치고 고함치던 아침 시간이 여유로워져

    조혜순 / 주부. 서울 고속터미널센터에서 명상 중

    학교 가기 싫어하던 두 아이가 아침에 학교 가기를 아주 좋아한다. 두 아이 깨우려면 1시간 동안 두 방을 돌아다니고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했던 아침시간이 한번 깨우면 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조용히 밥 먹고 옷 입고 학교 가기가 바쁘다. 그래서 항상 소리치고 고함치던 아침이 조용하고 여유로워져서 한가로워졌다.
    이젠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설거지, 청소, 빨래를 매일 해놓고, 나도 마음수련 센터에 명상하러 갈 수가 있다. 큰아이는 마음수련 명상 4단계를 하는 중이고, 둘째는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저절로 많이 달라졌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던 둘째는 학교에서 심심하면 애들 때리고, 수업 방해하고, 선생님 때리고, 화나면 집에 오던 아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정상 아이보다 더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고 친구들하고도 잘 지낸다.
    4과정 공부중인 큰아이는 과외를 줄여달라 해서 줄여줬더니 성적이 100등 이상 상승하고, 학교를 전학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친구와 잘 못 지내던 아이가 지금은 학교를 너무 즐거워하며 다닌다. 스스로 공부도 하기 시작하고 동생과 매일 싸우던 아이가 전혀 싸우지도 않는다.

  • 나, 두 딸, 학교 아이들, 모두를 위한 인성교육 방법

    이오남 / 교사. 홍성센터에서 명상 중

    교사의 길에 들어서면서 나는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발성,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수많은 책들과 연수를 찾아다녔다. 난 정말로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고 참교육을 하고 싶었고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10년이 지나도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나는 점점 지쳐갔다.
    그러던 중 2005년 겨울방학, 나는 마음수련 교원연수를 통해 마음수련 명상을 만났다. 마음수련 명상은 정말 단순하고 명쾌했다. 안내되는 방법대로 내가 살아오면서 찍어놓은 산 삶과 생각을 버리기만 할 뿐인데도 의문으로 가득했던 내 삶의 물음들이 저절로 풀렸다. 그리고 ‘이제는 진짜 교육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나는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마음수련 명상을 인성교육의 방법으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마음수련 교원연수와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 운영에 실제로 함께하고 있다. 명상을 하면 할수록 아이들이 거짓의 마음을 버리고 본래의 마음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는 자체가 정말 감동이다.
    그렇게 마음수련 명상에 대한 확신을 내 마음에서 갖게 되니 소중한 우리 딸에게 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정말 안전하게 관리되는 수련 시설, 세상을 위해 기쁘게 봉사하는 캠프 운영자인 명상전문가 선생님들은 정말 나에게 신뢰 자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완성을 이루게 하는 마음빼기 방법이 있어 나와 우리 딸은 방학이면 언제나 마음수련 청소년 인성캠프와 함께 하게 된다. 세상 최고의 인성캠프인 마음수련 청소년인성캠프,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이 캠프를 만나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2주의 시간 후, 큰 나무처럼 성장해 있던 아이

    김정진 / 워킹맘. 부산 반여센터에서 명상중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필요한 게 뭘까? 어떻게 하면 아이는 나로 인해 행복할 수 있을까? 늘 고민했던 나는 실제 삶의 모습은 그게 아니었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정확하게 나의 아이에 대해, 나에 대해 관심이 없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책의 이야기, 전문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는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늘 실수하면서, 맞다고 하면서, 뭔지를 모르면서, 그렇게 열심히…
    그러다 마음수련으로 자기돌아보기를 하면서, 변하지 않는 내 모습, 강요 아닌 강요, 사랑이고 싶은 내 교육방법 등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바로세우고, 자신을 사랑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세상을 사랑하면서 살 수 있는 마음의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방학 동안 학원 대신 마음수련 청소년캠프를 보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나도 마음수련을 하며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그 마음을 버렸다. 남만큼 공부해야 되고, 남보다 잘해야 되고, 성공해야 된다는 막연한 성공과 행복의 잣대로 아이를 힘들게 했던 날들. 참으로 많이 아이에게 미안했다.

    2주의 시간이 지나고 난 정말 처음 만나는 것처럼 설레면서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너무나 변해있는 내 아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큰 나무처럼 성장해 있는 내 아이, 이제는 두 눈을 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멋진 아이로 변해 있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마음으로 바뀌어져 있는 아이. 아이는 원래 완전하고 이 모습이었구나. 너무나 감사했다.
    학교를 다니는 모습도 학원을 다니는 모습도 많이 달라져 있다.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걱정하고 짓누르는 마음 없이 편안하게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참 행복해 보였고 행복했다. 배려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자신에 대해 인정하고 수용하는 마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 아이가 내 아이라는 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마음수련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한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