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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 긍정마인드 ] 다른 사람에게도 웃음을 줄 수 있어요.

권민* 중3 서울시 상암동 33기 평상 시 아빠와 엄마가 명상센터를 다니시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에 나는 마음수련 명상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빠께서 나와 동생에게 혹시 인성캠프에 가보지 않겠냐고 물어보셨다. 처음에는 캠프가 2주라는 얘기를 들으니 가기가 꺼려졌지만 작은 변화라도 기대하면서 가보기로 마음을 바꿨다. 사실. 캠프를 오는 길에도 긴장되고 떨리고 조금은 무서웠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모두 쳐다보는 시선에 부끄러웠지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방 아이...
2013-09-23

[ 자존심 / 열등감 vs 자신감 ] 내 마음을 알고 버리게 하는 공부

김정* 중3 경기 양평군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내 자신에 대해 자존감이 줄어들어 자신감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생활에 시달리면서 부모님과 친한 지인 소개로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다. 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계기도 되었다. 학교에서는 공부, 집에서도 공부에 의해 ‘나’에 대한 존재가 무엇인지 생각을 너무 안해왔구나 .. 라는 생각도 들고 수련을 하면 할수록 빨리 해서 내 마음을 다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수련시간에 수련이 쉬었던 것만은...
2013-09-23

[ 자존심 / 열등감 vs 자신감 ] 스스로도 놀란 내 가짜 마음들

박헌* 중3 전주시 인후동 방 모든 사람들과 하는 공동생활에 자존심도 올라오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면서도 짜증과 자만심을 찾게 되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에는 이기심이 나타나서 그런 내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처럼 마음빼기가 순조롭지 만은 않았지만.. 그렇게 많은 마음도 버리고 또 버릴 수 있게 놓지 않고 끝까지 같이 이끌어 주셨던 우리 도움님 . . . 정말 감사해요...
2013-09-23

[ 자존심 / 열등감 vs 자신감 ] 이젠 마음 없이 얘기할 수 있어요

송원* 중1 경기 고양시 가족들의 권유로 수련을 시작했다. 내가 캠프를 처음 갔을 때에는 집도 많이 그립고, 강아지들 걱정도 되고 부모님도 보고 싶어서 많이 울었는데… 갔다 오니 제일 많이 변화된 것은 가정의 분위기와 나의 행동들이다. 엄마께서는 지금까지 공부 억지로 시키고 잔소리한 것이 미안하다 하셨고 누나와 나는 조금 더 부지런해지고 가족간의 대화도 많아져서 서로를 이해하며 화목해졌다. 그리고 나는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편이어서 사람들과의 대화도 어려웠다. “ 내가 잘못 ...
2013-09-23

[ 자존심 / 열등감 vs 자신감 ] 가짜 마음속 질투심 빼기

이수* 초5 경남 창원시 나는 부모님께서 월간 마음수련을 보시고 수련하신 다음 나에게 추천해주셔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내 가짜 마음속에는 질투심이 많았다. 이 친구는 예쁜 옷을 입는데 나는 예쁜 옷을 못 입는다는 생각, 저 친구는 학용품이 많은데 나는 학용품이 별로 없다는 생각 등등.. 마음빼기를 하면서 나의 이런 저런 질투심들을 많이 버렸다. 이제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고...
2013-09-23

[ 자존심 / 열등감 vs 자신감 ] 자신감을 찾다!

김무* 초6 대구시 월성동 수련 전에는 생각을 하면서 모든 일을 약간 느릿느릿하게 행동하고 또 무엇을 하려고 하면 안 하려고 하고 자신감이 없었다.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하고 현재에는 집중을 안 했던 것 같다. 이번 캠프까지 5번을 오게 되었는데, 그 동안 이런 것들을 버렸다. 마음빼기를 통해서 부정적인 면이 긍정적이게 바뀌고 성적도 아주 많이 올랐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번 캠프에서 자신감을 많이 가졌다. 그래서 송별의 밤 행사에서 도움님과 함께 춤도 췄다.ㅎㅎ 빼기 방법을 통해 여러 면이...
2013-09-23

[ 스트레스 / 화, 짜증 ] 사춘기,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아요

김하* 중2 광주시 봉선동 요즘들어 엄마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나고 누가 시키는 일에는 짜증부터 나면서 마음이 참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게 사실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추천했던 캠프에 가는 것도 처음엔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한 번 가보자는 생각에 오게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마음을 비워가다 보니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이고 나의 자기중심적인 생각 때문이었다. 수련을 하기 전에는 이것조차 모르고 살았지만.. 이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힘이 길...
2013-09-23

[ 스트레스 / 화, 짜증 ] 가장 의미 있고 뜻 깊은 방학

송지* 중2 경기 성남 28기 참가 마음빼기를 하기 전에는 무조건 나만 생각하고 상대방 마음도 하나도 모르고 부모님 속만 썩이던 나였는데.. 캠프에 와서 이전에 있었던 나쁜 생각이나 감정, 부정적인 마음들을 버리니까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마음이 넓어진 것 같다. 이 마음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우주처럼 넓은 마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캠프를 보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18박 19일이라는 긴 시간이 아깝지 않고 이번 방학이 나의 마음을 바꾸었던 가장 의...
2013-09-23

[ 스트레스 / 화, 짜증 ] 밝은 척, 명랑한 척

양고* 중2 부산시 사직동 캠프에 와서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나중에는 적응해서 정말 집같이 편안했고 동아리나 체험활동도 재미있었다. 마음빼기 과정도 힘들긴 했지만.. 1과정, 2과정, 3과정 이렇게 과정이 올라갈수록 내 마음이 빼기가 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수련하기 전, 나는 겉으로는 항상 괜찮고 밝고 명랑한 척을 했지만 속마음은 늘 불평불만이고 욕하고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빼기를 해보니 내가 밝은 척, 명랑한 척 하는 것이 아닌 정말로 많이 밝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