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사람들 (6박 7일 숙박형 캠프 기준)

아이들과 똑같은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선생님들. 강당에 다같이 모여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 모두 아이들의 본보기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더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전문가로부터 청소년 인성 교육에 대한 전문 코칭도 받습니다.

그리고 명상의 시간.
선생님들이 모두 모여서 눈을 감고 마음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7일간 매일 2시간씩 가집니다. 아이들을 위해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마음을 비우고 빼기합니다.
마음빼기 명상을 10,000시간 이상 수료.
전문적으로 명상을 지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이수.
하지만 캠프의 본질은 ‘아이들’이라는 걸 알기에 아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은 최선의 준비를 다합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1주동안 지내야 하는 방 하나 하나 모두 점검합니다.
바깥에서도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구석 구석 살핍니다.

분주해진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캠프의 시작을 실감케 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하고 제 몸보다 큰 가방을 들고 오는 아이들의 짐을 들어주며 방으로 안내합니다.

캠프 기간동안, 선생님은 아이들과 꼭 붙어 있습니다.
캠프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이 24시간 생활을 함께하는
동행 케어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청소년 마음빼기 인성캠프는 9-10명의 아이들이 같은 방에서 지내며, 한 방에 2명의 선생님이 함께 지내게 됩니다. 아이들과 같이 아침에 눈을 뜨고 아이들이 모두 다 잠에 들면 그제서야 아이들 옆에서 잠이 드는 동행 케어 시스템으로 캠프 내내 진행됩니다.
한 명 한 명 아이들을 세심하게 보듬어주기 위한 캠프의 특별한 케어 시스템입니다.

부모님의 그 마음과 같을 수는 없지만,
때로는 부모처럼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때로는 친구처럼 같이 놀고 웃으며 마음의 벽을 허물어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을 눈에서 떼지 않고 항상 아이들을 지키는 선생님.
아무 걱정 없이 그저 아이들이 자기의 마음만 돌아볼 수 있도록,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선생님들의 최우선의 일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 어떤 것 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24시간 동행하는 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아이들을 눈에서 한 시도 떼지 말고 지켜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든 선생님들이 같습니다.
* 외부활동 시 안전요원 별도 항시 대기

보건 선생님이 상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합니다.

캠프의 명상지도사의 중 일부는 초, 중, 고등학교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익숙한 선생님들. 하지만 마음빼기 명상은 선생님들에게도 특별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이들이 마음이 맑아질수록 선생님도 같이 마음이 맑아지고 아이들이 기뻐하고 행복해 할 때 같은 행복을 느낍니다.

명상 캠프를 위한 최적의 공간,
<진실되게 하는 지리산 유스캠프>입니다.

최우수등급 청소년 수련시설
여성가족부가 인정한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시설

캠프가 진행되는 지리산 유스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활동진흥원 인증프로그램 보유, 철저한 소방 및 전기 안전 점검 시스템, 시설 이용 평균 만족도 93점의 안전하고 깨끗한 최적의 활동 공간입니다.
진실되게 하는 지리산 유스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