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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 스트레스 / 화, 짜증 ] 이건 19일간의 기적이야!

서은* 초6 경기 김포시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오랜 기간 지낸다는 것에 조금은 설레기도 하였지만 두렵고 낯설기도 했다. 학교 생활에 힘든 기억들이 많아서 짜증도 많아지고 그냥 빈둥빈둥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런데 캠프에 와서 내 중심적인 마음과 내 모습을 버리다 보니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나만 잘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짜증내고 화냈던 내 모습도 하나씩 빼기 하니까 이제는 남을 생각하게 되고, 놀라울 정도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학교에 돌아가면 친구들...
2013-09-23

[ 스트레스 / 화, 짜증 ] 겁 많고 다혈질인 꼬마아이가 달라졌어요

최하* 중2 충남 공주시 뒤죽박죽.. 내 마음은 툭 건드리기만 해도 날아갈 민들레 씨처럼 쉽게 화가 나는 성격이었다. 무조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싫어하고 나쁜 사람으로 보았다. 쉽게 상처도 많이 받았고.. 부모님도 맞벌이를 하셔서인지 외로움도 많이 타서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잘 적응하지도 못해 전학도 갔었다. 그만큼 나는 겁 많고 다혈질인 꼬마아이였다. 낯섦을 타는 나에게는 캠프에서의 첫날이 힘들었다. 두렵고 무서웠는데.. 마음빼기 1과정을 하면서 희망이 생겼고 애들과도 점점 친해졌다. 하나의...
2013-09-23

[ 집중력 / 자기주도학습 ] 수학도 영어도 재미있어지려고 한다 ㅋㅋ

김경* 초5 경기 김포시 늘 산만했던 나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매번 같은 일로 야단을 맞았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게임 생각만 한 적도 있고 학원에서도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했다. 그래서 나에게 공부는 무척 어렵고 복잡한 것들이었다. 그런데 마음빼기를 하면서 내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공부하기 싫은 마음, 게임하고 싶은 마음, 공부안한다고 혼나던 기억들… 하나씩 하나씩 버렸더니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한건 싫어...
2013-09-23

[ 집중력 / 자기주도학습 ] 그림 그리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요

박상* 고2 서울시 내발산동 청소년캠프 다녀온 후 내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소한 일에도 금방 예민해지고 불안해져서 불쑥불쑥 화를 잘 내던 내가 잘 웃고 상대를 배려하게 되었다. 전공인 그림을 그리는 마음자세도 예전엔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그렸다면 이젠 그림 그리는 것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 집중력뿐 아니라 창의력까지 덤으로 얻은 것 같...
2013-09-23

[ 집중력 / 자기주도학습 ] 공부할 땐 공부만 대화할 땐 대화만, 생활이 즐거워요

최아* 중2 전남 여수시 시험 보는 순간에도 끊이지 않는 불안과 잡념 계속 점수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니까 시험지에 집중하는 게 힘들었다. 시험 보는 순간에도 불안과 잡념은 끊이질 않았고, 그러다 보니 문제 파악이 어려웠다. 매 순간에 집중을 못 하니 시험 치는 일은 늘 곤혹스러웠다. 결과에도 민감했다.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면 ‘이미 망쳤는데 공부해봤자 뭐하나’라는 생각에 지레 포기하곤 했다. 며칠간에 걸쳐서 보는 시험은 나에겐 고통스런 시간이었다. “너, 마음 편히 살아보지 않을래?” ...
2013-09-23

[ 가족관계 / 교우관계 ] 엄마,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동* 중2 대구시 만촌동 엄마랑 싸울 때가 많았다. “오늘은 어디까지 공부해야지? 하는 엄마 말이 너무 싫었다.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까 신경질도 내고 화도 자주 냈던 것 같다. 캠프에서 수련할 때 엄마에 대한 마음부터 버렸다. 내 마음도 몰라주는 엄마, 엄마한테 기대했던 마음까지도 . . . 그렇게 수련하면서 엄마를 떠올렸더니 눈물이 났다. 잠시 떨어져 지내다 보니 엄마가 얼마나 잘 해주셨는지 가슴에 와 닿았다. 잔소리라고 듣기 싫던 말들이 돌아보니 모두 나를...
2013-09-23

[ 가족관계 / 교우관계 ] 이제 진솔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박예* 초6 경기 성남시 나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좋은 부모님을 만났지만 그 고마움을 몰랐다. 그리고 나는 무조건 착한 척을 했다. 마음빼기를 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됐는데, 내가 착한 척을 하지 않으면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런 이유 없이 동생에게 화풀이도 했었다. 마음을 버리고 나서 나는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내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맘이 들었다. 앞으로는 착한 척하지 말고 진짜 내 모습, 진솔한 모습을 보여...
2013-09-23

[ 가족관계 / 교우관계 ] 친구들아, “ 미안해, 고마워^^ “

류우* 중2 대전시 지족동 나는 항상 가지고 싶은 것도 많고 친구, 가족들에게 집착이 많았다. 자존심이 세서 친구들과 부딪히는 일도 많았고, 기분이 싫어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니까 주변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주었다. 그런데 마음빼기를 꾸준히 하다 보니 친구들이 그런 나를 위해서 많이 맞춰주고 노력해주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방학 때 온 참나준비반에서는 가족에 대한 마음을 많이 빼기 한 것 같다.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에게 큰 딸로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더 힘들게 만들었던걸 느꼈다. ...
2013-09-23

[ 가족관계 / 교우관계 ] 어린 시절 사진을 버리니 아빠와의 갈등 해결

정단* 고1 경북 포항시 아빠와의 사이가 겉으로는 좋아 보였지만 속으로는 원망, 눈치, 미움, 애정, 짜증스런 마음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마음을 빼기 전에는 아빠의 잘못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돌아보니 아빠를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시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것을 자주 보고 눈치 보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나는 열심히 어릴 적 사진들을 모두 버리고 또 버리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