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2-14
[보도]마음수련 명상, 인성과 수업 집중력 높인다
전인교육학회가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이 중학생의 배려와 소통, 자기조절 및 정직, 수업 집중력을 높인다는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는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충남 대산중학교에서 진행된 명상수업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다. 마음빼기 명상은 올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를 앞두고 있는 자유학기제의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충남 대산중이 2015년도 2학기에 자유학기 과목의 하나로 개설한 ‘행복한 명상-마음빼기’반에는 1학년 학생 33명이 참가했다. 사단법인 전인...